주체108(2019)년 2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전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당조직정치사업


영원한 생명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삼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 전당의 당일군들의 각오와 의지가 날이 갈수록 굳세여지고있다.

얼마전 우리와 만난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올해 신년사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비결은 평안남도의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석탄을 많이 생산하는것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간데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그 한사람의 심정만이겠는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주선으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하려는것, 바로 이것이 전당의 당일군들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은 우리 혁명의 교과서이며 만능의 백과전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에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투쟁목표와 매개 단위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오늘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 2단계전투에서 앞장선 단위들은 례외없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일해온 단위들이다.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확고한 지침으로,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불가능이란 없으며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집행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분위기에 맞게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려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이 수령의 유훈관철전에서 높이 발양되게 하여야 한다.인재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집행정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총화하고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철저히 집행되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사업을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 생활력이 발휘되게 하여야 한다.그리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