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군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경모심과 그리움을 안은 군중들이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인민군대를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시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