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7돐에 즈음하여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77돐에 즈음하여 정부의 간부들이 2월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정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정권기관,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정부의 간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서 정부의 간부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양양한 전도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영원불멸할 혁명생애와 업적을 돌이켜보며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정부의 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충정의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