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7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공연을 보았다. 광명성절을 맞으며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들,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부들, 무관부부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는 끝없는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며 서곡 《2월원무곡》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절세위인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세계가 예술적화폭으로 펼쳐진 무대에 녀성합창 《흰눈덮인 고향집》, 녀성독창과 방창 출연자들은 천재적인 예지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강대성과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인칭송의 노래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오직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생신날, 명절날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종곡 《인민의 환희》로 끝난 공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