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우리 당의 꿈은 곧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인 우리 당의 투쟁목표를 밝힌 강령적지침이다.명언에는 인민의 리상을 꽃피우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실현하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결심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이다.

온갖 지배와 예속, 착취와 억압에서 벗어나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려는것은 지난날 우리 인민의 꿈이고 리상이였다.우리 인민의 이 세기적인 숙망을 현실로 꽃피워주신분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식민지망국노의 설음속에 기울어져가던 우리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이 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시였다.일찌기 흰쌀밥에 고기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아보았으면 하던 우리 인민의 소원을 풀어주시기 위하여 몸소 협동농장의 명예농장원이 되시고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과학농법을 찾으시기 위하여 저택시험포전에서 손수 농작물을 가꾸신 위대한 수령님과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는 전무후무하다.험한 진펄길을 헤치시며 간석지농사의 새 력사도 펼쳐주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험한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은 사회주의전야마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인민의 리상사회로 빛내이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오신 우리 장군님의 애국애민헌신의 장정에는 수령의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눈비에 젖은 야전복을 벗지 못하시고 쪽잠과 줴기밥으로 날과 달을 이으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찾고찾으신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우리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끄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당의 꿈, 우리 당의 투쟁목표는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해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실현하는것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다.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재방식, 혁명적당풍으로 되고있다.우리 당과 같이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하고 인민대중과 운명적으로 결합된 당은 세상에 없다.《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추켜든 투쟁구호이다.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마련해주려는 드팀없는 의지가 담겨져있다.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 인민적성격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더욱 굳건해지고있다.인민의 믿음이 끊어지면 내 생명의 피줄이 끊어지는것이고 그 믿음이 있다면 내가 살아있다는것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자연의 대재앙을 물리치고 기적적인 승리를 안아온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의 자랑찬 화폭들, 원쑤들의 제재봉쇄속에서도 희한한 사회주의선경들이 펼쳐지고 그 어디서나 인민의 웃음소리가 더욱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은 인민을 위한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만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한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튼튼히 틀어쥐고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야 한다.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고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 인민이 덕을 볼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그리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념원, 인민의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우리 당의 꿈을 앞당겨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