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5일 로동신문
그리움을 안고 더 높은 석탄산을
《모두다 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아갑시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만도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고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를 비상히 높여주신 오직 내 나라, 내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는 절절한 그리움에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릴수 있다면 막장에서 열백밤을 지새운다고 해도 새 힘이 용솟음칠것만 같다. 온 나라 인민이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는 지금 석탄공업부문 전체 일군들과 탄부들은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을 억척같이 지켜갈 결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당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살며 투쟁하는 우리들은 2월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탄광이 늘어나고있는 성과를 확대하면서 더 높은 석탄고지점령을 위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겠다. 탄전마다에서 당정책관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그리움의 순간순간을 충정과 위훈으로 빛내이겠다는것을 결의한다. 석탄공업상 문명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