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5일 로동신문

 

로씨야련방안전리사회 서기장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 규탄

 

로씨야련방안전리사회 서기장 빠뜨루쉐브가 14일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와의 회견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면서 이 나라의 붕괴를 고취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그는 미국이 저들의 《미국제일주의》구호를 제창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언제나 정세의 불안정과 혼란, 국가붕괴를 초래한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들을 발칸반도와 이라크, 리비아 그리고 이전 쏘련공간의 일부 나라들에서 목격하였다, 오늘날 세계는 백악관이 어떻게 베네수엘라의 붕괴를 고취하고있는가를 목격한 증견자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비법적으로 수리아에 주둔하고있으며 리비아와 이라크, 베네수엘라의 생활에 란폭하게 간섭하였다고 그는 폭로하였다.그러면서 그는 미국 등 일부 나라들이 유엔헌장을 비롯한 관건적인 국제문건들의 조항들을 무시하면서 자주적인 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고있으며 합법적인 정부들의 요청이나 승인, 유엔안보리사회의 허가없이 다른 나라 령토에 군대를 들이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