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신문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황교안을 비난

 

1일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과거를 부정하며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황교안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황교안이 박근혜《정권》시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권한대행에 이르기까지 올라앉았다는것은 박근혜의 손발이 되여왔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황교안이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정보원의 여론조작사건수사를 지휘하던 전 검찰총장 채동욱을 박근혜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다는 리유로 철직시킨적이 있다고 글은 까밝혔다.

글은 《대통령》권한대행때에는 민심의 심판을 받은 박근혜의 수사기간을 연장시켜줄데 대한 특검의 요구를 거부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러한 황교안이 최근 박근혜와의 관계를 부인하는것은 지금에 와서 그가 자기의 정치적자산축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때문이라고 글은 비난하였다.

글은 황교안의 지난 행적을 놓고볼 때 1월 29일 《자유한국당》 대표출마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시대착오적인 색갈론을 들고나온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