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3일 로동신문

 

5.18정신을 외곡한 《자유한국당》을 투쟁으로 청산하자

《자유한국당》의 공개사죄와 처벌 요구, 각계층 투쟁 전개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광주봉기를 외곡한자들을 처벌하고 《자유한국당》이 공개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국회》에서 모임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성원들은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들이 5.18광주봉기의 정신을 외곡하며 력사를 모독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비난하였다.

지어 광주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을 《영웅》으로 묘사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광주봉기의 정신을 외곡하며 돌아친자들을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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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가 15일 《국회》건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5.18광주봉기를 모독한자들을 처벌할것을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5.18광주봉기와 관련한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들의 망언은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라 반력사적이고 반민주적인 악습그대로라고 비난하였다.

5.18광주봉기에 《북이 개입하였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은 항쟁참가자들을 무참히 학살한 저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였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광주봉기를 모독한자들을 발붙일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자유한국당》은 광주봉기를 모독한자들을 《국회》의원직에서 파면시키는것만이 광주봉기희생자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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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광주봉기정신을 외곡하고 모독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16일 서울과 울산에서 전개되였다.

《자유한국당》규탄시민련대는 서울에 있는 《자유한국당》사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보수역적당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군부독재에 항거하여 광주시민이 떨쳐일어난 5.18봉기에 대해 그 정신을 외곡하고 모독하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반역의 무리라고 단죄하였다.

력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자유한국당》을 해체시켜야 한다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투쟁으로 반드시 청산하자고 하면서 보수역적당에 대한 분노를 담은 초불로 《자유한국당》을 불태우는 의식을 벌렸다.

울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중구지역위원회 성원들이 보수역적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을 결코 용서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이 사퇴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5.18망언 3인방의원직 제명을 강력히 요구한다.》, 《5.18망언 규탄한다!》, 《5.18모독 자유한국당 무릎꿇고 사죄하라!》, 《5.18망언 국회의원 즉각 사퇴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보수역적당을 규탄하는 구호를 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