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4일 로동신문

 

남조선 각계층 사법적페청산을 요구

 

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16일 서울의 청계광장에서 사법적페청산을 위한 초불투쟁이 전개되였다.

3 000여명의 각계층 시민들이 초불과 《자한당(자유한국당) 해체》,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2012년 《대통령》선거때 권력기관들이 박근혜를 불법적으로 지원한 사실이 다 들장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어떻게 처리되였는지 알수 없다고 말하였다.

당시 정보원, 국방부, 기무사령부, 보훈처, 검찰, 경찰, 선거관리위원회까지 나서서 박근혜를 지원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법원당국이 그 주모자들을 아직까지 처벌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비난하였다.

뿐만아니라 전두환, 로태우의 쿠데타로 수많은 생명이 죽거나 고문당하였지만 이자들이 법의 심판이 아니라 보호를 받고있는 반면에 피해자들은 고통속에 살아가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동안 사법당국이 무엇을 하고있었는가고 하면서 그들은 사법적페를 청산하여야만 5.18광주봉기문제도 해결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광주봉기참가자유가족들은 물론 《세월》호참사유가족들까지 조롱하고 모독한 패륜세력인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사법적페를 청산하는데 모두가 힘을 모을것을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이에 앞서 2일과 9일에도 서울의 각계층 시민들은 대법원앞과 광화문광장에서 사법적페청산을 요구하는 대규모초불투쟁들을 벌렸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