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일 로동신문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
◇ 절세위인에 대한 그리움의 대하가 행성에 굽이치고있다. 로씨야, 벨라루씨, 체스꼬, 에짚트 등 수많은 나라들과 지역들에서 한 외국인은 뜻깊은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세계의 곳곳에서 펼쳐지는 위인흠모의 아름다운 화폭을 다음과 같은 시구절에 담아 노래하였다.
온 나라가 맞는 2월의 명절 세계가 맞는 희망의 아침 5대양의 파도는 축복을 실어오고 6대주는 대지에 꽃보라를 날립니다
정녕 진보적인류가 뜨겁게 맞이하는 그리움의 2월, 위인흠모의 2월이다. ◇ 세계 진보적인류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펼치는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이 삭막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뚜렷이 새겨지는것이 있다. 그것은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한 토대를 확고하게 마련하신 독립을 이룩한 나라들이 새 사회건설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있을 때 그들이 자기의 실정에 맞게 나라를 건설하도록 이끌어주신분도, 쁠럭불가담운동이 자기의 리념을 굳건히 고수하고 자주의 궤도를 따라 변함없이 나아갈수 있게 해주신분도, 사회주의위업이 위기에 처한 그 엄혹한 시기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여 세계 진보적인류의 앞길을 밝혀주신분도 외국의 한 인사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그이는 오직 태양에 비겨서만 그 위대성의 전모를 다 알수 있는 천출위인이시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태양절과 함께 2월의 명절을 자주시대의 가장 경사로운 국제적명절로 해마다 뜻깊게 경축하고있는것이다. ◇ 또 한분의 절세위인을 모시여 오늘 세계는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이것은 세계 진보적인류가 터치는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목소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