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3일 로동신문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하고 숭고한 헌신의 생애

국제사회계에서 울려나오는 경모의 목소리

 

숭고한 애민의 뜻을 지니시고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을 위한 길에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경모심이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고있다.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풍모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이였다.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기에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세상에 없는 인덕정치를 펼치시였다.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헌신하는것은 그이의 인생관이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기어이 가신분이 다름아닌 김정일령도자이시였다.이런분을 조선인민이 어버이로 부르며 따르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서기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인민을 굳게 믿으시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신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인민에 대한 그이의 사랑은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선생으로 여기시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신데서 표현되였다고 말하였다.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책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로 낮과 밤을 이어오신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조선은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빛을 뿌릴수 있게 되였다고 찬양하였다.

꽁고신문 《러 빠뜨리오뜨》는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성스러운 한생을 돌이켜보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새겨지는 하나의 단어는 인민이다.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인민을 위한 생애라고 말할수 있다.그이의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인민의 리익이 모든 로선과 정책의 기준으로 되였으며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 비상히 강화되였다.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사명감,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여야 한다는 의무감, 인민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이 바로 김정일령도자의 한생을 그처럼 위대하고 숭고한 생애로 되게 하였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였으며 그에 저촉되는것은 사소한것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그이의 뜨거운 인민사랑을 전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다 말하자면 끝이 없을것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2011년에도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이처럼 인민을 뜨겁게 사랑하시고 온갖 정을 기울여 보살펴주신 령도자를 인민들이 어찌 진심으로 받들고 열화와 같이 흠모하지 않겠는가.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김정일각하는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칭송하였으며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무한한 헌신성과 열렬한 애국주의,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신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