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2일 로동신문

 

만민의 칭송을 받으시는 탁월한 령도자

 

령도자의 자질과 권위는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령도자의 권위는 저절로 세워지는것이 아니다.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업적에 의해 지니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 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자주위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다지시였으며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안아오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복잡다단하고 풍파많은 세계정치흐름을 자주의 길로 로숙하게 주도해오신 탁월한 정치원로, 희세의 정치거장이시다.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였기에 인류자주위업은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할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숭고한 인간애를 지니시고 태양의 열과 같은 뜨거운 사랑, 태양의 인력과 같은 거대한 감화력으로 진보적인류의 마음을 틀어잡으시였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2004년 유럽의 어느 한 나라 신문은 미국에서 진행된 2003년 세계적인 명인선정 및 순위규정과 관련한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보도하였다.그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2003년의 세계적인 명인으로 높이 모시였다.

여론조사에서는 2004년에 예상되는 세계적인 명인순위도 정하였는데 그 첫번째 순위에 조선의 김정일령도자께서 올라있다고 신문은 전하였다.

미국잡지 《타임》도 2003년 세계명인을 선정하면서 《조선의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세계에 가장 큰 인상을 남기신분》이라고 칭송하였다.

꾸바혁명의 탁월한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뛰여난 자질과 능력을 다 겸비하신 령도자이시다.모든 정치가들이 부러워하는 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다.》라고 토로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 세계 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과 각계층 인사들도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걸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 매혹되여 그이의 위인상과 높으신 권위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단히 정중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지역문제와 국제문제에 대한 식견이 풍부하신분》, 《친애하는 지도자》, 《식견있고 준비된 지도자》, 《허물없고 소탈하신분》, 《지금까지 만나본 지도자들가운데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높은 국제적권위는 그이께서 새 세기의 첫해에 진행하신 력사적인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였을 때 세계의 외교계와 보도계는 로씨야의 이례적인 행사조직에 몹시 놀라와하였다.

뿌찐대통령의 극진한 환대와 방문 전기간에 걸치는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의 동행, 로씨야 각계층 인사들과 인민들의 열렬한 환영 등은 로씨야외교력사에서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우간다의 한 정치인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을 축하하여 발표한 담화에서 《세계는 국제정치원로이신 김정일각하의 위대성과 높은 국제적권위, 그이의 자주정치의 생활력을 실감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높은 국제적권위를 보여주는 하나의 단편적인 일화가 있다.

로씨야방문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스크바륜환선거리를 돌아보실 의향을 표시하시였다.

붐비는 차들때문에 도로차단이 거의 불가능한것으로 하여 로씨야일군들은 당황해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륜환선도로에 들어선 로씨야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곧 거리를 돌아보신다는 행사선두차의 신호에 달리던 차들이 모두 길을 내여 도로측선에 멎어섰던것이다.

차에서 내린 로씨야인들이며 외국관광객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타신 차를 향하여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있었다.

로씨야의 일군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높으신 권위가 이런 희한한 광경을 펼치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로씨야과학원의 한 인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씨야련방방문에 대한 자기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사람들은 뿌찐대통령이 다른 나라 국가수반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하여 특별한 환대조치를 취하고있는것을 목격하면서 놀라와하고있다.이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며 무비의 담력으로 정치를 펴나가시는 세계적인 령도자로서의 권위를 지니고계시기때문이다.》

수많은 나라들이 해마다 광명성절경축행사와 김정일화전시회,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발행식을 진행하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께 명예칭호를 수여해드리고있다.

이것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덕망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조국과 혁명,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진정의 분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높으신 권위는 그이께서 쌓으신 업적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본사기자 손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