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28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군사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는 중국

 

얼마전 중국의 습근평주석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2차회의에 참가한 중국인민해방군과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대표단의 전체회의에서 중요연설을 하였다.

그는 전군이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과 군사전략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고 전쟁준비, 싸움준비를 잘 갖추어 우수한 성과로 새 중국창건 70돐을 맞이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현재 중국은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습근평주석은 강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내놓았으며 중국은 군건설에서 정치사업을 중시하고있다.

올해초 중앙군사위원회 군사사업회의에 참가한 습근평주석은 전군이 싸움준비를 강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중국은 실전화된 군사훈련을 통해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홍콩부근수역에서 륙군특전대원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이 동원된 반테로합동훈련이 진행되였으며 북부전구 공군도 군대와 지방사이의 련합보장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하여 전시 긴급대응련합보장능력을 검증하였다.

중국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연구개발한 3세대 개량형초음속다목적전투기 《섬-10C》를 전투직일에 진입시켜 공군의 공격 및 방어작전체계를 더욱 완비하였다.또한 전투기와 해상 및 지상목표들을 타격할수 있는 《HD-1》초음속순항미싸일의 시험발사를 진행하여 국가방위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