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8일 로동신문

 

오늘의 세계

사회주의수호의지를 보여준
전인민적인 투표

 

최근 꾸바에서 헌법개정사업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지난 2월 24일 수정보충된 헌법에 대한 전인민적인 투표가 전국의 각 선거구들에서 진행되였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라울 까스뜨로는 수도 아바나의 쁠라야구역에 위치한 선거구에 나가 투표에 참가하였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 역시 투표에 참가하여 찬성투표하였다.

투표후 디아스 까넬은 쁘렌싸 라띠나통신사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2월 24일은 계승성, 사회주의성격을 재확언하는 날이라고 하면서 꾸바인민들의 자주적권리를 반영한 헌법은 후손들을 위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 제9기 제2차회의에서 채택된 꾸바공화국의 새로운 헌법에는 이 나라의 사회주의성격, 사회에 대한 공산당의 령도적역할이 보다 명백히 규제되여있다.

돌이켜보면 꾸바인민은 혁명승리후 당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켜왔으며 국제적정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

외세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 꾸바당과 정부와 인민은 오늘 나라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고있으며 경제와 문화, 국방건설의 모든 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있다.지난해만 놓고보아도 꾸바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계속되는 정치적압박과 경제제재속에서도 당의 령도밑에 부닥치는 난관들을 과감히 뚫고 여러 분야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에 전기화를 완전히 실현한 꾸바의 현 전력생산량은 1959년초 꾸바혁명이 승리한 때에 비해 14배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 정부는 현재 깨끗한 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량이 국가총전력생산량의 4%밖에 안되지만 앞으로 2030년까지 그것을 24%로 끌어올리려 하고있다.

한편 꾸바는 수도 아바나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꾸릴것을 계획하고 그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지난 1월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는 꾸바혁명승리 60돐에 즈음하여 한 연설에서 자기 나라가 사회주의건설과정에 달성한 성과의 비결은 전체 인민이 피델 까스뜨로동지와 당의 두리에 굳게 단합된데 있으며 또한 꾸바인민에 대한 전세계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밝혔다.계속하여 그는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디아스 까넬동지가 굳건히 계승해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하였다.

꾸바인민은 이번 투표를 통하여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모습을 내외에 보여주었다.절대다수 꾸바인민들의 찬성투표로 헌법개정사업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이 나라의 국가선거위원회 위원장이 아바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그에 의하면 유권자의 84.4%가 24일에 진행된 투표에 참가하였다.

꾸바에서 진행된 헌법개정사업을 놓고 세계 여러 나라가 지지와 찬동을 보내고있다.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헌법이 민주주의과정의 범위내에서 꾸바인민들의 자유로운 의사표시에 의해 채택되였다고 하면서 이번에 채택된 헌법은 나라들사이의 전략적동반자관계강화를 기대할수 있게 해준다고 언급하였다.

베네수엘라대통령 니꼴라스 마두로는 이번 투표가 꾸바혁명을 위한 새로운 승리로 된다고 하면서 꾸바인민과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라울 까스뜨로,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디아스 까넬을 축하하였다.

볼리비아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도 트위터에 낸 글에서 형제적꾸바인민에게 인사를 보내면서 련대성을 표시하였으며 2월 24일이 혁명적원칙, 꾸바인민의 자주권을 재확언하는 민주주의적인 명절로 되기를 축원한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꾸바에서 헌법개정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은 사회주의원칙과 당의 령도적지위를 고수하고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려는 꾸바당과 정부와 인민의 의지의 과시로 된다.

꾸바당과 정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꾸바인민은 앞으로도 세대와 세기를 이으며 계승하여온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꿋꿋이 전진시켜나갈것이며 꾸바인민들의 대중적의사를 반영하여 작성된 헌법은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나라의 미래를 담보하는데 이바지될것이다.

본사기자 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