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5일 로동신문
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있는 수리아와 이란
지난 2월 25일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이란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이 나라의 수도 테헤란에 도착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방문과정에 아싸드는 이란대통령 하싼 루하니와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를 만났다.수리아대통령의 이번 방문기간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협력에 대해 확신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수리아와 이란은 다같이 반제자주적립장이 강한 나라들이다.지리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그런것으로 하여 두 나라는 호상 지지협조하면서 관계를 발전시키고있다.이란은 《이슬람교국가》를 격퇴하고 내외적대세력의 공세를 물리치기 위해 싸우고있는 수리아에 군사고문들을 파견하였다.두 나라는 국제무대에서 호상 지지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최근 이란국가최고안전리사회의 한 고위인물은 반테로전에서 수리아정부를 도와주고 수리아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격퇴하려는 이란의 계획들에 대해 밝혔다. 수리아대통령의 이란방문기간 카메네이는 자기 나라가 반테로전에서 수리아를 계속 지원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쌍방은 이란과 수리아에서 혼란을 조성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려는 일부 서방나라들의 시도는 두 나라가 인민들의 리익을 수호하는것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여론들은 수리아대통령의 이란방문이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