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3일 로동신문
날을 따라 더해지는 절절한 그리움 25만산대발파 성과적으로 진행 순천석회석광산에서
순천석회석광산에서 25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최근년간에 있어서 제일 큰 규모로 되는 이번의 대발파는 광산일군들과 광부들이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광산일군들은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 주원료를 원만히 대주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에 힘을 넣었다.현장에 좌지를 정한 일군들은 대중과 어울려 일하며 이번의 대발파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인식시켜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도록 이끌었다. 광산의 당, 행정일군들은 실리있는 발파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큰돌이 생기는것을 극력 줄이게 하는 한편 대발파준비를 박력있게 내밀었다. 광산에서는 교대별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소갱굴진막장이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게 하였다. 전진갱의 일군들과 굴진공들은 증산투쟁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척후대라는 비상한 자각 안고 암질조건에 맞게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교대당 발파회수를 늘여나갔다.이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부족되는 설비부속품들을 자체로 마련하면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련속적인 공격전을 들이대였다. 이 나날 후방부문의 종업원들은 굴진공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에서 힘있는 후방사업으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그리하여 두달은 실히 걸려야 할 작업량을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앞당겨 해제끼는 혁신이 창조되였다. 결과 광산에서는 광석매장량이 풍부한 구역에서 석회석을 다량채굴하기 위한 25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이로 하여 총공격전을 벌리고있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 주원료를 원만히 대줄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광산의 일군들과 광부들은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오철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