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6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외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신 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자애로운 그 영상 뵙고싶어

 

자나깨나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외국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신 소식에 접한 우리 김일성종합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지금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있다.

우리 조국의 무궁번영과 우리 인민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하여 그처럼 불면불휴의 대외활동을 벌리시고 삼라만상이 깊은 잠에 든 새벽 3시에 평양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당보에서 뵈옵는 순간 쏟아지는 눈물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확고히 실현하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생명이 있고 승리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2만여리의 외국방문로정을 마음속으로 걸음걸음 따라서며 최고령도자동지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고바라온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이다.

하기에 이 시각 우리모두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온 누리에 주체조선의 기상을 떨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최고령도자동지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원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국을 떠나계시는 기간 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그이께 기쁨을 드릴 훌륭한 성과를 마련하기 위해 누구나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긴장하게 날과 날을 이어왔다.

하지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대학에 안겨주신 믿음과 기대에 따라서자면 아직 멀었다.

우리 김일성종합대학앞에는 당과 혁명에 충실하고 높은 실력을 지닌 혁명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며 첨단과학연구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여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임무가 나서고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