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단체들 역적당해체를 요구하여 항의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강원대학생진보련합이 13일 5.18광주민중항쟁의 력사와 정신을 외곡하여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는 김진태의 《국회》의원직사퇴와 그 비호세력인 《자유한국당》해체를 요구하는 항의행동을 전개하였다.

김진태의 사무실에 진입한 단체성원들은 그가 적페청산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야망을 위해 5.18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은데 대해서와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고 하루빨리 죄값을 치르겠는가 하는데 대한 질의서를 제출하였다.

이어 《친일매국, 적페정당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해체시키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단체는 2년전 박근혜탄핵과 함께 력사의 밖으로 사라졌어야 할 《자유한국당》의 매국적망동이 도를 넘어서고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에서 광주봉기의 력사를 외곡한자들을 공공연히 비호두둔하였는가 하면 박근혜의 심복 황교안을 대표로 선출하였으며 지금은 《박근혜사면》까지 운운하고있다고 단체는 규탄하였다.

단체는 국민앞에 머리숙여 사죄해도 용서받지 못할 판에 극우보수정치를 강행하는 《자유한국당》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우에 군림하려는 사대매국, 반민주정당인 《자유한국당》을 청산하는것이 마땅하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단체는 초불항쟁의 완수와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대학생들이 《자유한국당》해체, 적페청산투쟁에 앞장서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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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구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14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5.18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을 외곡모독하고 박근혜의 탄핵을 부정한 《자유한국당》의 추악한 망동에 대해 폭로하였다.

《국회》의원총선거를 계기로 반드시 심판하여 《자유한국당》소속 후보들이 한명도 《국회》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할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초불정신으로 끝까지 싸워 《자유한국당》을 해체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