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29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규탄받는 생화학전기도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부산항 8부두에서 감행되는 생화학전준비책동과 관련한 항의행동을 벌려 주목되고있다.

미국방성이 작성한 《2019회계년도 생화학방어프로그람 예산평가서》에 의하면 생화학전각본인 《쥬피터계획》에 지난해보다 15.6%나 늘어난 1 014만US$의 예산이 할당되였다.그중 34.5%를 종합적인 생화학무기실험실과 관련장비들이 설치된 남조선의 부산항 8부두에 지출하게 된다고 한다.

이미 남조선강점 미군은 지난 2015년 경기도의 오산미공군기지에 탄저균을 살아있는 상태로 끌어들여 세균무기실험을 벌리였다.

2016년에는 룡산미군기지에 지카비루스까지 반입하여 실험을 진행하였고 2017년 4월에는 부산항 8부두에 《쥬피터계획》실현을 위한 장비들을 끌어들이였다.

그에 이어 이번에 미국방성이 《2019회계년도 생화학방어프로그람 예산평가서》를 작성하고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쥬피터계획》을 계속 추진하고있는것이 드러난것이다.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은 《쥬피터계획》의 추진을 남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생화학전시험장으로 만들고 우리 민족에게 재앙을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로 단죄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군세균무기실험실철거 남구주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생화학전준비책동을 반인륜적범죄행위로 락인규탄하면서 《쥬피터계획》의 전면적인 조사와 즉각 페기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남조선강점 미군측은 저들의 생화학전준비책동에 대해 아닌보살하면서 《답변하지 않겠다.》고 오만하게 놀아대고있다.지어 남을 걸고들며 여론을 오도하고있다.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격분을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대화와 평화에로 지향되고있다.

우리 겨레는 물론 세계여론은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흐름이 지속되기를 바라고있다.

하지만 내외의 지향과 요구, 조선반도정세의 화해국면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도발적인 《동맹》합동군사연습이 벌어졌다.미본토와 일본으로부터 우리 지역을 감시할 정찰기와 조기경보기가 반입되였다.이런 속에 남조선의 부산항 8부두에서 생화학전준비책동이 벌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우려는 고조되고있다.

조선반도는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이다.

우리 민족의 신성한 땅을 절대로 외세의 생화학전시험장으로 내맡길수 없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생화학전준비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심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