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28일 로동신문

 

인민사랑의 대화원을 펼쳐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멸사복무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락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모의 정이 날이 갈수록 강렬해지고있다.

세계의 신문과 통신, 방송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이끄시는분》, 《인민사랑의 최고화신》,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신분》, 《세심하고 자애로우신분》으로 열렬히 칭송하며 그이께서 지니신 인민적풍모에 대하여 앞을 다투어 전하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런 글을 올렸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매우 겸손하고 부드러우시며 아이들을 매우 사랑하는분이시다.그이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영화문헌들을 보면 인민들의 인사도 허리굽혀 받아주시고 언제나 미소를 지으시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시는 자애로운 모습을 뵈올수 있다.평범한 사람들의 집을 찾으시여서도 아이들에게 그림그리는 방법도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영상을 뵈옵느라면 국가령도자이시라기보다 한집안의 가장처럼 느껴진다.》

캄보쟈신문 《크마애 아마따》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데 대하여 당부하신다, 이것은 그이께서 자신앞에 내세우신 요구이기도 하다,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께서 베푸시는 사랑에 누구나 감격을 금치 못하며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일념에 넘쳐있다고 서술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 《하나의 조선네트워크》는 세상에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 지도자들은 많지만 김정은각하같으신 인민의 어버이는 그 어디에도 없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하늘로 여기신다, 그이의 하루하루는 인민의 아들로서의 헌신의 나날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는 한 나라의 령도자이시기 전에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불보다 더 뜨거운 정으로 인민을 감싸안아 영광에로, 휘황한 미래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고 강조하였다.

광범한 국제사회는 사회주의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경이적인 성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중시, 인민사랑을 출발점으로 한 독창적인 정치철학을 훌륭히 구현하신 결과이라고 격찬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김정은각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은 인민사랑이며 이것은 정치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되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

뻬루근로자총련맹대표단 단원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녀성들과 어린이들이 사회적차별과 각종 폭력의 희생물로 되고있지만 조선에서는 나라의 꽃,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고있다, 평양산원,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현대적인 병원들에서 무상으로 치료를 받는 그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조선의 그 어디에서나 차넘치고있다, 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고 강조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광명일보》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가 현실로 펼쳐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10년을 하루맞잡이로 내달리는 만리마시대가 안아온 오늘의 자랑찬 현실은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황금해의 새 력사가 창조되고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속에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아름다운 사회주의거리와 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다.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인민들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누리고있다.이뿐이 아니다.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마식령스키장과 미림승마구락부, 릉라인민유원지, 문수물놀이장 등 인민의 문화휴식터마다에 넘쳐나고있다.인민을 위한 김정은각하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될것이다.》

세계는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의 모습에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을 위한 정치철학이 구현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모습에서 보다 휘황한 사회주의조선의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에서는 인민의 모든 권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을 정치의 근본으로,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고있다.조선의 인민적시책들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인민을 위하여 불철주야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김정은동지의 모습에서 부강번영할 조선의 미래를 보았다.》

브라질의 인터네트홈페지 《마르샤 베르데》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뜻을 이어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온 나라를 사랑과 정으로 맺어진 하나의 대가정으로 더욱 빛내여주신다, 인민은 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라 부르며 충정다해 받들고 령도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조선의 현실은 경이적이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조선의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고 전하였다.

국제사회계가 격찬하듯이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은 보다 굳건해지고 인덕의 화원, 인민사랑의 화원은 더더욱 만발해질것이다.

본사기자 안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