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6일 로동신문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시는 로숙한 정치가》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담력과 과학적통찰력, 비상한 정치적안목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치의 동란속에서 용의주도한 결단을 내릴줄 아는 로숙한 정치가이시다.》

이것은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나우로즈》에 실린 글의 한 대목이다.

특출한 정치외교적자질과 세련된 령도로 국제정치흐름을 주도하시며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불멸의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에 대한 찬사의 목소리이다.

세계의 광범한 언론들과 정계, 사회계인사들은 한결같이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정치외교활동방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련속적인 조중수뇌상봉과 회담,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전격적으로 단행하시고 력사적인 사변들을 련이어 이루어내시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외교방식은 세계를 매혹시키고있다고 하면서 《개성이 뚜렷한 정치가》,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 《비상한 용단을 지니신분》, 《과감하고 결단력있는 지도자》, 《특출한 외교력을 과시하시는분》, 《자신감을 안고 국제정치정세를 주도해나가시는 로숙한 정치가》, 《전략적으로 능숙하신 지도자》이시라고 칭송하고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정치와 군사 등 모든 분야에 정통하신 김정은동지는 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

진보적인류는 세계의 평화와 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는 그이를 가장 걸출한 정치가로 열렬히 흠모하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뛰여난 자질과 출중한 풍모는 만민을 매혹시키고있다.》

이것은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 아니다.

로씨야지역사회조직 《보로지노》 위원장은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사회주의위업은 계속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으며 조선은 날이 갈수록 국제정치의 중심으로 되고있다, 세계인민들은 조선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변들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사회주의조선은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세계를 놀래우는 위대한 전변을 안아오시는 김정은각하의 세련된 령도는 만사람을 경탄시키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령도, 풍모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완벽하게 체현하신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짧은 기간에 남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세계의 많은 신문, 통신, 방송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특출한 정치외교실력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신문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은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비상한 용단을 지닌분이시라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조선반도와 현 국제정치정세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자신만만하게 주도해나가시는 위대한분이시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외교방식이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있다, 그이의 외교활동은 대단히 전격적이며 파격적이다, 력사적인 사변들을 련속 안아오신 위인의 박력있는 외교활동방식은 세계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고 전하였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이렇게 썼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최근년간 조선은 경제건설과 국방분야에서의 비약적발전, 과감하고 주동적인 대외활동에 의한 세계평화보장 등의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이것만 놓고보아도 국가령도자로서의 그이의 능력을 잘 알수 있다.

자주정신이 투철하고 지도력이 뛰여난 정치가, 창조적능력이 높고 실천력이 완강한 지도자, 이것이 조선의 최고령도자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인식이다.

국가지도자로서의 김정은각하는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고 자주적대가 강하며 도덕의리심이 매우 깊은분이시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도 탁월한 령도력과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놀라운 사변을 안아오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불가능을 모르고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는 강대성의 상징, 희세의 위인이시다, 그이에 대한 만민의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서방의 언론들도 김정은위원장은 파격적이고 대담하며 림기응변과 유모아감각 등 예상을 뛰여넘는 탁월한 외교술을 지닌분이시라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인상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미국잡지 《네이슌》, 신문 《워싱톤 포스트》, CNN방송,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 카나다신문 《토론토 스타》 등은 대화의 원동력은 분명 조선의 최고령도자에 의하여 마련되였다, 조선반도정세완화의 눈석이는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 주동적인 제안들을 내놓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하였을것이다, 정세는 그이의 판단에 따라 흘러가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뛰여난 전략가이시다, 조선은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주도적역할을 하고있다, 앞으로 조선반도정세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의지와 결심에 따라 흐를것이다고 전하였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 탁월한 정치외교실력으로 세계자주화와 평화위업을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매혹과 찬탄, 흠모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 높이 울려나올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