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8일 로동신문
조선은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들의 천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녀성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였다. 세금이 없고 무상치료제와 무료교육제가 실시되고있는 이 나라에서는 녀성들이 아이를 키울 걱정, 공부시킬 걱정, 치료받을 걱정을 모르는 참으로 훌륭한 사회적조건하에서 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녀성들의 행복의 락원이다.》 이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는 우리 나라 녀성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은 인디아전국녀성련맹 서기장이 터친 웨침이다. 지금 세계는 우리 나라 녀성들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페부로 느끼고있다. 2017년 벨라루씨에서는 이 나라의 잡지 《사회교양》 책임주필이 집필한 도서 《민주조선의 녀성들》이 발행되여 정계, 사회계인사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이목을 끌었다. 도서는 저자는 도서를 집필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녀성문제에 관한 조선의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왜냐하면 조선에서는 녀성문제가 국가정책에 반영되여있고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달성되였기때문이다. 조선혁명의 전력사적과정은 녀성들이 당과 국가의 관심속에 혁명과 건설에서 힘있는 력량으로 되여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녀성존중의 사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날 행성의 곳곳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행위들이 거리낌없이 벌어지고있다. 그러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조선녀성들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정치생활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또한 그들은 국가와 사회의 특별한 혜택을 받고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평양산원은 그들이 어떤 특혜속에서 살고있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계속하여 글은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성대한 국가적행사가 진행되고 녀성로동자들의 생활상편의를 훌륭히 보장해줄수 있는 황홀한 합숙이 짧은 기간에 일떠서는 등 우리 나라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데 대해 전하고 남녀평등을 위한 국제법적규범이 현실화된 나라, 녀성중시의 화원이 펼쳐진 나라가 다름아닌 조선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자기의 인상담에서 조선에서 받은 가장 큰 충격은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아래 녀성들이 누리고있는 행복넘친 생활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이 로동의 권리를 향유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발전권도 충분히 보장받고있다. 평범한 녀성로동자가 영웅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 녀성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국가가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는 서방의 녀성들에게 있어서 환상의 세계가 아닐수 없다.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없고 지어낼수도 없는 현실이 펼쳐진 조선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들의 천국이며 리상국이다. 세상에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조선의 녀성으로 태여나고싶다.》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은 조선의 녀성들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랑스럽고 힘있는 존재로 되고있다고 하였으며 앙골라녀성조직 국제비서는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 나라의 곳곳에 세워진 녀성들을 위한 훌륭한 의료봉사기지들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도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윁남의 한 인터네트통신은 이렇게 전하였다.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한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 및 과학연구기지이다. 특히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실현되여 전국의 녀성들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과 유선질병들의 조기적발 및 예방사업이 진행되고있다.누구나 무료로 치료받으며 효능높은 의약품들도 국가로부터 전적으로 보장받고있어 사람들은 이곳을 녀성들의 천국이라고 부른다.》 녀성들의 천국! 세계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나라처럼 당과 국가가 녀성들의 건강을 돌봐주는것을 정책화, 제도화하고 천만금을 들여 현대적인 병원들을 세워주어 평범한 녀성들이 무상으로 특별의료봉사를 받으며 건강과 활력에 넘쳐 살며 일하게 해주는 나라는 없다. 진정 절세의 위인들을 모시여 조선녀성들이 받아안는 행복은 끝이 없다. 하기에 어느 한 나라의 통신은 녀성들의 존엄이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는 우리 나라의 현실을 두고 이렇게 보도하였다. 《온갖 구속과 불평등을 반대하고 참다운 녀성인권을 요구하여 미국 시카고의 녀성들이 대중적투쟁을 벌린지도 한세기가 훨씬 지나갔다.그러나 아직도 지구상의 여기저기에서는 존엄과 권리를 유린당한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한숨과 곡성이 차넘치고있다. 이 모든것은 녀성들을 〈말하는 도구〉, 〈아이낳는 기계〉로밖에 취급하지 않는 자본주의사회의 뿌리깊은 녀성천시가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조선의 사회주의사회가 녀성들의 인권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는 녀성천국이라면 자본주의사회는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마구 짓밟는 녀성천시의 사회, 녀성인권의 불모지이다.》 본사기자 손소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