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4일 로동신문
조선은 참다운 인민의 나라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찬양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은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널리 소개선전하고있다. 쿠웨이트신문 《타임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전인류가 리상으로 그려보는 인민의 나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국호와 마찬가지로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것이 수없이 많다.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건설하려는 공화국의 투철한 립장의 반영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비롯한 구호들, 《인민의 심부름군》, 《인민의 충복》과 같은 시대어들과 더불어 온 사회에 인민사랑의 열풍이 차넘치는것이 바로 조선식사회주의의 특징이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이 세상 모두가 애타게 바라는 삶의 품이 바로 진정한 조국,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그러나 바란다고 하여 이런 행복의 요람에 누구나 다 안기지 못한다. 하다면 그러한 삶의 품은 과연 어디인가. 그것은 인류사의 가장 걸출한 대성인이신 조선은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올렸다.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이어나가시는 또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우신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조선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미국의 한 정치평론가가 조선은 인민적시책이 진한 전형적인 나라라고 평한 사실을 전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금까지 세계가 평가해온 강국들은 인구수나 령토의 크기, 자원이나 재부, 지정학적위치의 유리성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보다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나라들이였다. 그러나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강국이며 그 어떤 대국도 지닐수 없는 거대한 힘과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인민의 나라이다. 조선의 정책들은 한정된 분야가 아니라 전국가적범위에서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는 전반적이면서도 완전한것이다. 또한 조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시종일관하게 실시되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계통적으로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가는 정책들이다.수십년간 지속되는 극악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계속 실시되고있다는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이것은 조선식사회주의가 필승불패임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남아있던 조선이 70여년이라는 력사적기간에 오늘과 같이 변모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