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4일 로동신문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터친 격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어제도 오늘도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며 그이를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장군님의 권위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터뜨리는 세계 수억만사람들중에는 베닌의 일라 라으브 아멜라도 있다.

그는 후대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주고 정의와 량심을 심어주는 지성인이며 교육자였다.베닌종합대학에서 교수로 사업하던 그는 이름난 정치인들, 사회활동가들을 적지 않게 만나보았으며 력사에 배출된 여러 위인에 대한 전기도 읽어보았다.

하지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에 접하게 된 순간 그의 입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매혹적인 희세의 위인이시라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태양과 같이 환하게 웃으시는 자애로운 영상, 활달하고 정력에 넘치신 여유작작한 몸가짐, 만사람을 단번에 끌어당기는 친근감과 감화력, 소탈하고 쾌활하신 성격, 하늘같은 도량과 바다같은 포옹력 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니신 특출한 풍모는 이 세상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순간에 매혹시켰다.

그는 탄복과 경모로 세차게 들먹이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세상에 소리높이 터치고싶었다.하여 그는 시인은 아니지만 붓을 달려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그이는 한번 뵈옵기만 하면

누구나 매혹을 금치 못한다

빛나는 안광

자애로운 미소

정녕 그이는 위대한 령도자

영원히 빛나라 그 이름 김정일동지

그가 쓴 시 《영원한 태양》에는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다.그것은 곧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된 순결한 사상감정의 분출이기도 하다.

위인에 대한 흠모심과 존경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위인에 대한 매혹으로부터 형성되고 공고화된다.위인에 대한 매혹이 없이는 위인을 흠모하며 신뢰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은 특출한 령도력과 고매한 인품으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에 매혹된 마다가스까르의 한 신문사 책임주필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도서 김정일 주체조선》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접한 때로부터 생활의 새로운 진리를 받아안게 되였다고 하면서 주체의 나라 조선에 대해 더 많은것을 알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그는 체류기간 만경대와 조선혁명박물관, 국제친선전람관, 생산현장과 건설장 등 평양과 지방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또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절에 자주 오르군 하시던 룡남산마루에 올라 그 곳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도 들었다.조선의 벅찬 현실, 우리 당의 위대한 령도, 이 모든것은 그의 가슴을 감격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그는 귀국후 우리 나라 방문에서 받은 감동을 원고지우에 옮기기 시작하였다.그의 집필사업을 안해와 자녀들이 도와나섰다.매혹과 경탄으로 가득찬 도서 김정일 주체조선》은 드디여 완성되였다.

그는 도서집필의 나날을 감회깊이 회고하면서 집필 전기간 자기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을 더 잘 반영하는데 집중되였다고 말하였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정당지도자는 《인간원로》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 인덕에 대해 이렇게 격찬하였다.

《오늘 인류는 그윽한 인간적향취로 인간세계의 아름다움을 가꾸어오시고 특이한 인간미로 위대한 정치를 펴나가시는 세기의 위인을 맞이하였으니 그분은 바로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그이는 사랑과 믿음으로 인간세계를 정화시키시는 인간제일원로이시다.

인간이 갖출수 있는 모든 품격과 자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체현하신분은 오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뿐이시다.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특출한 인간미는 만사람을 매혹시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칭송하는 이 심장의 토로는 어느 한 외국인의 격정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매혹과 흠모의 반영이다.

로씨야의 레브 꼰드이레브는 《위대한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위인찬가에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구가하였다.

 

오, 위대한 김정일

그이는 인류의 희망

량심

행복

평화의 상징이시여라!

조선인민의 마음의 기둥이시여라!

 

그이의 불멸의 위훈 영원히

사람들의 심장과 마음속에

아로새겨지려니

김정일장군이시여

그이는 인류의 천재

인류지혜의 영원한 샘

영원불멸할 새 세기의 태양

 

그렇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천세만세 높이 우러르며 따르고 칭송하는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본사기자 정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