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제007호                    주체108(2019)년 4월 14일 평 양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건되고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불패의 강군이며 주체혁명의 강력한 지탱력이다.

건군의 어버이이시며 만고절세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인민군장병들의 숭고한 임무이다.

나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당이 제시한 혁명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며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


대장

박정천 김광혁 김명식


△ 소장

장영수 고인철 김경수 현광호 김성철 권영찬 정수혁 김웅경 전창식 리경철 김금영 김응서 허성윤 안영철 김정길 장광혁 한기원 김정호 리영일 장창모 한이철 김상천 량인호 김광철 리호철 엄명빈 원하철 김영규 남봉남 안민철 안영환 김홍준 림명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