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30일 로동신문
혁명의 고향군을 산간문화도시의 전형으로 백두전구를 들끓게 한 집중강연선전활동 중앙과 량강도의 직외강연강사들
우리 혁명의 고향군, 백두산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군을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영웅적창조투쟁이 과감하게 벌어지는 백두전구에 혁명의 북소리 높이 울리고있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야 합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중앙과 량강도의 직외강연강사들로 무어진 집중강연선전대가 며칠전 삼지연군건설 2단계공사가 본격적으로 벌어지는 전투장들에서 40여차례의 집중강연선전활동을 벌리여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중앙과 량강도의 직외강연강사들은 그들은 선전선동수단들을 동원하여 216사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삼지연군을 전국의 본보기군,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키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강연자료와 전투적인 노래, 시들을 준비한데 기초하여 건설장마다에서 강연선전의 도수와 실효성을 높이면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였다. 그들은 앞선 단위의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면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련대적혁신, 새로운 대고조가 일어나도록 집중강연선전활동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였다. 216사단 922건설려단 평양시련대의 돌격대원들속에 들어간 직외강연강사들은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자들답게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삼지연군건설 2단계공사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려단 남포시련대의 전투장에 나간 직외강연강사들은 생동하면서도 구수하고 설득력있는 해설담화를 진행하여 그들이 삼지연군건설에서 척후대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고무추동하였다. 922건설려단 황해남도련대 재령군대대의 전투장에 나간 직외강연강사들도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피는 화선식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였다.그들은 직외강연강사들은 성, 중앙기관려단과 618건설려단에도 찾아가 강연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려 건설장마다에 전투적기백과 혁명적랑만이 차넘치게 하였다. 삼지연군건설장에서 진행한 직외강연강사들의 집중강연선전활동에 고무된 216사단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으며 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