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일 로동신문
올해 신년사에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서 농사를 잘 짓는데 총력을 집중 영농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남포시안의 농업지도일군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남포시당위원회에서는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올해농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농사작전과 지휘를 전투적으로 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년초부터 여러차례의 협의회를 통하여 농사차비에 총력을 집중하며 과학기술적지도를 앞세우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운 시의 책임일군들은 농장들에 영농물자들과 거름을 싣고 나가 농사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제때에 풀어주면서 대중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특히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가 실지 은을 낼수 있게 현실적인 대책을 세우고 농사의 주인인 농장원들의 의사와 리익을 존중하면서 사회주의분배원칙의 요구를 정확히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짜고들도록 하였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이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 농사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하였다.실무에 밝고 경험이 풍부한 일군들을 현지에 파견한 시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시안의 모든 협동농장 기술실무일군들의 참가하에 여러차례에 걸쳐 주체농법강습과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실무강습을 실속있게 조직진행하여 과학농사의 열풍이 더욱 세차게 일게 하였다. 농업지도일군들의 대담한 작전과 능숙한 지휘에 의해 지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가 이룩되였다. 온천군과 항구구역, 강서구역에서는 내륙지대 포전들에 많은 소금밭이끼와 해염토를 집중수송하여 다수확을 낼수 있는 전망을 마련하였다. 물확보를 위한 투쟁이 통이 크게 벌어졌다. 시적으로 근 300km구간의 중요물길가시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중소하천보수공사가 결속되였다.또한 중요양수장들에 대한 증설공사가 완공되고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결과 통수능력이 지난 시기보다 개선되여 많은 면적의 농경지에 물을 충분히 댈수 있게 되였다. 항구구역의 일군들은 로력과 기계수단들을 집중하여 하천정리공사를 통이 크게 벌려 수km구간의 제방에 근 1만㎡의 장석을 입힌데 이어 물길바닥을 가셔냈다. 룡강군의 일군들도 대중을 물길가시기에로 조직동원하여 1만 6천여㎥의 토량을 처리하고 물통과능력을 훨씬 높이였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안의 농업지도일군들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대안전기공장 일군들과의 련계밑에 근 100대의 전동기들을 개조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그리하여 양수동력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준비가 기본적으로 완료되였다.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를 비롯한 농기계수리정비를 위한 사업도 통이 크게 전개되여 성과를 거두었다. 시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은 뜨락또르수리정비일정계획을 명백하게 세우고 수십종에 수천개의 부속품을 신속히 보장해줌으로써 각 구역, 군들에서 뜨락또르수리정비를 끝내고 일제히 출동식을 할수 있게 하였다.이와 함께 중소농기구수리에 필요되는 7종에 수천개의 부속품을 자체로 생산할 목표를 제기하고 각 구역, 군농기계작업소들에서 대용연료에 의한 발동발전기들에 만부하를 걸도록 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시안의 농업지도일군들은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기수가 되고 선구자가 될 드높은 열의로 가슴을 끓이며 농사작전과 지휘를 기동적으로 능숙하게 해나가고있다. 특파기자 주창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