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3일 로동신문
모범적인 학습강사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강계시상업관리소 부원 강영길은 지난 20여년간 학습강사로 사업하면서 수천건의 위대성교양자료와 과학기술자료, 성구, 속담 등을 카드화하고 여러가지 직관물을 만들어 강의를 실감있게 하여 대중교양의 실효성을 높이였다. 당정책의 적극적인 선전자, 훌륭한 교양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밑에 인민참심원인 남포시 항구구역인민병원 의사 리영우는 수많은 준법교양자료들을 제강들에 반영하여 학습반성원들이 나라의 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였다. 연산군 읍협동농장 농장원 허도성, 중구역공업품종합상점 로동자 박영숙은 학습내용들을 깊이 연구하고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강의를 통속적으로 하면서 당정책관철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해설해주어 《우리 학습강사》로 불리우고있다. 라선기술대학 강좌장 도향란은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하면서 2 000여건의 5대교양자료와 1 500여건의 과학기술 및 상식자료, 수많은 다매체편집물을 비롯한 현실자료들로 해설강의를 설득력있게 진행하여 교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키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단위의 학습강사라는 긍지를 안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 진현옥은 실천적모범으로 맡은 혁명과업수행에 언제나 앞장서면서 대중속에 들어가 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 많은 로력혁신자들을 키워내는데 이바지하였다. 정치리론수준을 높이고 풍부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꾸준히 학습해온 정주시인민병원 의사 차영동, 서흥군교원재교육강습소 소장 조경일, 단천시당학교 강좌장 리영철도 강의를 실천과 결부하여 깨우쳐주는 방법으로 잘하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