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3일 로동신문
뜻깊은 태양절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토지정리전투목표를 높이 세우고 황해북도에서
토지정리돌격대 황해북도려단의 일군들과 전투원들이 봄철토지정리전투에 떨쳐나 기세를 올리고있다.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이들은 황주군, 송림시, 연산군을 비롯한 도안의 시, 군들에서 700여정보의 토지를 정리한 기세로 그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토지정리는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며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입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토지정리돌격대 황해북도려단에서는 올해 봄철토지정리기간에 황주군을 비롯한 도안의 협동벌들을 사회주의땅답게 변모시킬 대담한 목표밑에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토지정리돌격대 황해북도려단의 일군들은 전투원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기 위한 선전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려단에서는 지난해 토지정리전투에서 얻은 경험에 기초하여 목표를 높이 세우고 힘있게 내밀고있다.이와 함께 대대별부속품전시회와 출동식을 의의있게 진행하고 이동수리차운영조직을 짜고들어 불도젤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봄철토지정리를 지난 시기보다 15일 앞당겨 시작한 연탄군대대에서는 여러가지 부속품을 원만히 확보한데 기초하여 불도젤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린산군대대 일군들은 현장에 지휘부를 전개하고 운전수들과 일을 같이하면서 불도젤들의 동음을 힘차게 울리고있다. 신계군대대에서는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단위당 시간에 많은 면적의 토지를 정리하고있다. 은파군과 봉산군의 전투원들도 매일 맡은 과제를 넘쳐 수행하고있다. 송림시와 신평군에 달려나간 전투원들도 봄철토지정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할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려단의 일군들과 전투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토지정리전투장에서는 날마다 성과가 확대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신경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