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4일 로동신문

 

제6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성황리에 진행될 제6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4월의 봄명절을 가장 성대히 경축하려는 우리 인민의 열렬한 지향과 념원이 선전화들에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들에는 《제6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라는 글발과 함께 축전마크와 축전기간 등이 새겨져있다.

불멸의 꽃 김일성화와 푸른 하늘가에 휘날리는 공화국기, 조선의 국화 목란꽃을 형상하고 축전부류를 새겨넣은 선전화는 주체의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차넘치는 수도 평양의 축전분위기를 잘 보여주고있다.

예술단부류 축전선전화는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세세년년 빛내이며 주체예술의 발전면모와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해 혁명적본분을 다해가고있는 예술인들을 형상하고있다.

들끓는 협동벌과 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리며 혁명적인 예술활동을 벌리고있는 예술선전대원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랑만과 희열에 넘친 모습이 예술선전대부류, 기동예술선동대부류 축전선전화들에 반영되여있다.

예술소조부류 축전선전화와 요술축전선전화는 당의 구상을 받들고 사회주의문명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 속에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을 맞이한 근로자들과 요술배우들의 환희에 넘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선전화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며 태양절의 경축분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