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언제공사를 본때있게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에서
전력생산기지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세포지구 발전소건설에 떨쳐나선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언제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이들은 수력발전소건설의 기간부대, 근위부대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며 10여만㎥의 언제성토과제를 수행하고 1.4분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건설장마다에서 혁명의 북소리, 진격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려 대중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륜전기재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여 언제성토를 다그치면서 속벽공사를 질적으로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특히 이곳 일군들은 자력갱생기지들을 더욱 튼튼히 꾸려 세멘트와 강재를 비롯한 자재보장을 적극 앞세우고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련합기업소의 모든 건설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자랑찬 로력적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타입직장과 운수직장, 수송직장과 건설기계화사업소의 로동계급이 혁신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이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각종 설비들의 만부하를 보장하면서 매일 성토과제를 두몫, 세몫씩 해제끼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중기계직장과 굴착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언제기초굴착속도를 종전보다 1.5배이상으로 끌어올리며 비약의 한길따라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 선별직장과 혼합직장의 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다. 집단주의위력으로 1주일동안에 근 1만㎥의 속벽다짐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낀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 충천한 기세로 언제성토공사에 계속 드센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정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