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0일 로동신문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 각지에서 진행
무도회장들은 당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위력을 떨쳐가는 긍지를 안고 모여온 청년전위들의 기쁨과 환희로 설레이였다. 당창건기념탑,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무도회장들에 《조선의 행운》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며 무도회들이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탁월한 선군정치로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세대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노래하세 친근한 인민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에서 척후대의 영예를 빛내이며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해가는 열혈청춘들의 열정이 《청춘송가》,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의 노래와 함께 무도회장들에 차넘치였다. 이날 각지에서도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