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인민의 긍지와 환희 하늘땅에 차넘친다
자력갱생정신으로 더 높이, 더 빨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한 소식으로 세계가 끓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도예술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은 만천하에 떨쳐지고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소식에 접한 우리 강원도안의 인민들은 지금 충정의 열의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우리 강원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눈부신 변혁이 이룩되는 영광의 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강원도를 여러차례에 걸쳐 찾으시여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우리들에게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맡겨주시면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우리가 시대정신의 창조자로 영예떨치고 우리 도가 무섭게 용을 쓰며 일떠서 천지개벽을 이룩해나가는것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뜨거운 믿음과 사랑, 무한한 헌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오는 나날에 우리는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는 곧 과학이며 승리이라는 철리를 더욱 심장깊이 새기였다. 우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낄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자력갱생대진군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겠다.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철저히 준비시키겠다. 도안의 일군들이 맡은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다재다능한 실력을 지니고 자력갱생대진군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진취적인 설계가, 빈틈없는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로서의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그리하여 도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선구자도의 영예를 떨쳐나가도록 하겠다.
강원도당위원회 위원장 박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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