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29일 로동신문

 

재집권흉계가 깔린 보수통합놀음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민심에 역행하여 《보수대통합》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이자들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저들이 패한것은 보수가 분렬되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어리석게도 《보수대통합》을 시도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의 《보수대통합》기도는 《바른미래당》내에서 계파싸움이 심화되고 그로 하여 당이 분렬와해될 상황이 조성되면서 더욱 표면화되고있다.

얼마전 황교안역도는 보수가 통합하면 《국회》의원선거에서 이길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면서 《바른미래당》에 공공연히 추파를 던졌다.이 기회에 어떻게 하나 《바른미래당》을 흡수하려는것이 《자유한국당》패들의 심산이다.

반역무리는 지어 가당치도 않은 《박근혜석방론》까지 들고나오면서 매일 란동을 부리고있다.보수패당의 이런 구역질나는 망동이 박근혜에 대한 동정여론으로 친박페물들을 규합하여 보수세력을 확장하려는 계책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반역당의 꼬락서니가 얼마나 혐오스러웠으면 남조선의 언론들과 각계에서 《친박세력을 향한 정치적제스츄어》, 《총선용 술수》라고 비난하고있겠는가.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저들의 더러운 영상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정치나 할듯이 생색을 내지만 권력욕에 환장한 이자들의 온 정신은 재집권에 가있다.《자유한국당》이 벌리고있는 《보수대통합》놀음도 사실상 민심의 버림을 받은 보수떨거지들을 닥치는대로 긁어모아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일뿐이다.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지리멸렬하였던 보수패당이 다시금 기여나와 제세상처럼 날치며 권력복귀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력사의 수레바퀴를 돌려세우려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발악적망동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짓밟으며 매국과 반역에 기승을 부리는 《자유한국당》이 갈 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본사기자 라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