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31일 로동신문

 

주체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과학적으로 명시한 혁명사상


놀라운 보급속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발표되자마자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광범히 연구보급되였다.

로작은 세상에 나온 후 1년동안에만도 세계 여러 나라의 각이한 민족어로 된 각종 출판물들에 게재되였는데 그 발행부수는 무려 1 000여만부에 달하였다.

당시 마다가스까르신문 《판드리암 빠하레마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발간한 특간호에 옹근 13면에 걸쳐 로작의 전문을 실었다.수리아신문 《티슈린》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신문들은 로작을 련재하는 방법으로 게재하였다.

인디아잡지 《쏘셜루크》, 프랑스잡지 《아프리끄 아지》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출판물들은 로작의 전문 또는 요지를 실었는가 하면 탄자니아, 말따,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출판물들은 로작의 진리성과 독창성, 거대한 리론실천적의의를 해설하는 글들을 발표하였다.

로작은 세상에 나온지 1년도 못되여 140여개 나라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였다.

뽀르뚜갈에서 출판된 단행본의 머리글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위대한 주체사상의 심오한 진리를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발전풍부화시킨 불멸의 총서라고 밝혀져있다.

한편 로작이 발표된 후 4년 남짓한 기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에 대한 연구토론회는 600여회나 진행되였으며 강연, 해설강의, 강습 등은 12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어느 한 나라의 교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탐독한 후 《참다운 인간위업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며 인류의 참다운 리상과 끝없는 번영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다.》라고 격찬하였다.

자주시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오늘도 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사상리론적량식으로,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