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2일 로동신문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여러 나라에서 결성
스위스의 여러 단체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한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위원장이며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인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마르틴 뢰체르가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태양절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이다. 그이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시였다.또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결성식에서는 3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의 기간에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할데 대한 준비위원회의 활동계획이 토의결정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꽁고 제 인민간의 친선협회 위원장 비딸 발라가, 부위원장으로 꽁고조선친선위원회 위원장 아쌍다 쟝 노엘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태양절경축 인도네시아준비위원회가 3월 20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 리스띠얀또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20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태양절경축 스웨리예준비위원회가 3월 20일 스톡홀름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태양절경축 이딸리아준비위원회가 3월 22일 로마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준비위원회는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토론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태양절경축 쓰르비아준비위원회가 3월 20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국제비서 마리얀 꾸비크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