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3일 로동신문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여러 나라에서 결성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가 3월 15일 에꽈도르의 끼또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위원장 밀똔 부르바노 보오르께스가, 서기장으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알바레스 쎌리가 선출되였다.준비위원회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수도와 지방들에서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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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 기네준비위원회 결성식이 3월 20일 꼬나크리에서 진행되였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위원장 리야드 샬루브는 머지않아 조선인민과 함께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신 김일성주석은 위대한 성인, 걸출한 정치가,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리야드 샬루브가 선출되였다.

또한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김일성화전시회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할데 대한 준비위원회의 활동계획이 토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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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결성식이 3월 21일 몽골에서 진행되였다.

몽골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 즈.롬보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7돐을 뜻깊게 경축하기 위하여 준비위원회를 결성하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몽골과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그이의 몽골방문에 대해 몽골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해하고있다.

김정은각하의 대결단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평화의 분위기가 마련되고있다.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토론회,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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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가 3월 22일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위원장 엠.아.쑤라이낀과 부위원장 에쓰.아.말린꼬비치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7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출판보도물들을 통해 널리 소개선전하며 토론회를 비롯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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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 방글라데슈준비위원회가 3월 22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엠디.하룬 아르 라쉬드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22일부터 4월 18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