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일 로동신문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힘차게 전진하자 6만산발파 성과적으로 진행 고성군민발전소건설장에서
고성군민발전소 언제건설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무넘이언제공사를 위한 6만산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담보로 되는 동력과 연료, 원료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야 합니다.》 강원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군민발전소건설지휘부와 언제건설려단에서는 발파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전투적으로 해나갔다. 도군민발전소건설지휘부 일군들은 소갱굴진을 비롯한 모든 작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따라세웠다. 언제건설려단 일군들은 당면한 언제쌓기공사를 내밀면서 소갱굴진작업을 앞당겨 끝내도록 돌격대원들을 적극 불러일으켰다.언제건설려단 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정신력을 최대한 발동하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벌리였다. 혁신의 불길은 동발나무생산현장에서도 타올랐다. 동발나무보장이자 굴진속도이라는것을 명심한 2대대 2중대의 돌격대원들은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하루계획을 1.5배로 넘쳐 수행하였다.이들은 생산된 동발나무를 제정된 장소까지 책임적으로 운반하여 소갱굴진작업이 중단없이 진행되도록 하였다. 1대대 1중대의 돌격대원들은 불리한 작업조건에서도 일정계획을 높이 세우고 힘찬 돌격전을 벌려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여 남먼저 굴진과제를 끝내였다.2대대 1중대의 돌격대원들도 드세찬 함마전으로 굴진속도를 높여나갔다. 금강군에서는 소갱굴진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면서 돌격대원들의 투쟁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언제건설려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드센 공격전을 벌려 소갱굴진공사를 기일보다 훨씬 앞당겨 결속하였다. 언제건설려단에서는 도군민발전소건설지휘부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발파준비를 빈틈없이 끝내고 장쾌한 폭음을 울리였다. 특파기자 홍성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