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주체조선 근로자들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로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휘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5.1절 129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속에 5.1절을 맞이하는 전체 근로자들은 절세위인들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전진하여온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몸바쳐 투쟁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5.1절을 맞으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무한한 애국적열의와 헌신적노력을 바쳐가고있는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하여 우리와 마음을 같이하고있는 남녘의 근로자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고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준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근로자들이 혁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억세게 성장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여온 긍지높은 년대기로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독창적인 혁명원리를 밝히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힘을 발동하여 해결해나가는 혁명령도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언제나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항일대전의 준엄한 나날에도 5.1절을 뜻깊게 기념하도록 하시여 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일떠세우려는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를 한층 고조시키시였으며 해방후 첫 5.1절기념 평양시군중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여 근로자들이 새 조국건설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힘있게 고무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에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천리마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였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 때마다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굳게 믿고 그들에 의거하여 준엄한 난국을 헤쳐나가시였습니다.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우리 근로자들을 부강조국건설의 담당자로 키워주시고 그들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오늘 자주정신이 강하고 높은 창조력을 지닌 혁명적인민으로 자라날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근로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시며 인민사랑의 정치, 인덕정치로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시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5.1절을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근로자들의 혁명적명절로 기념하도록 하시였으며 근로인민대중이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습니다.

근로자들을 위대한 김일성주의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심장속에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깊이 심어주시며 강선과 희천, 라남과 흥남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 새 세기 산업혁명의 봉화가 세차게 타오르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는 주체조선의 근로자들이 자주적근위병으로서의 존엄을 떨치며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운명, 사회주의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여 우리 근로자들이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서 전쟁을 모르고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며 부강한 래일을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수 있게 해주시였습니다.

인민의 행복을 기쁨으로, 락으로 여기시며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조국의 높은 산, 험한 령을 다 넘으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찾아 걷고 또 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이 있어 이 땅우에는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우리의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은 위훈의 창조자로, 시대의 영웅으로 값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었습니다.

근로자들을 나라의 주인,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시고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참된 삶을 바쳐가고있는 근로인민대중의 지위와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였습니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새겨안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들어나가며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으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이 땅에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로동자합숙을 이 세상 그 어데 가서도 찾아볼수 없는 로동자호텔, 로동자궁전으로 일떠세워주시고 새로 건설된 로동자합숙에서 희한한 5.1절경축연회까지 마련하여주신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현명한 령도의 손길은 자력자강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웅장하게 일떠선 현대적인 거리들과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건설되고있는 삼지연군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양덕군 온천관광지구를 비롯한 온 나라 방방곡곡에 뜨겁게 어려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근로자들은 만리마속도창조의 주인공들로,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과 창조력을 지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력부대로 자라났으며 자립경제의 토대를 다지고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습니다.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조선의 억센 기상과 자립경제의 막강한 잠재력을 뚜렷이 과시하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신화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힘을 굳게 믿으시고 자력갱생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속에서 조국을 사랑하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는 값높은 삶의 자욱을 아로새겨왔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한 우리 근로자들의 영웅적인 투쟁에 의하여 적대세력들의 가혹한 경제봉쇄와 제재속에서도 인민경제를 주체화, 자립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전진이 이룩되고 다수확을 이룩한 단위들과 농장원들이 수많이 배출되였으며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적극 추동하는 전례없는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습니다.

우리 근로자들은 평화를 파괴하고 정의에 역행하는 온갖 행위와 도전들을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으며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세계 진보적근로자들과의 친선단결과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근로자들도 많지만 우리 근로자들처럼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인간의 자주적인 존엄을 떨치며 보람차고 긍지높은 삶을 누리는 근로자들은 없습니다.

정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나가는것은 우리 근로자들의 가장 큰 영광이며 행운입니다.

5.1절 129돐을 기념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온 나라 근로자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이 땅우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세워주시고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우리 근로자들의 삶의 태양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는데서 우리앞에 나서는 기본투쟁과업은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완수하는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전체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선의 존엄도 혁명의 승리도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위하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양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든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대진군에서 우리 근로자들의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전력, 석탄, 금속, 화학공업부문과 철도를 비롯한 교통운수부문, 기계제작공업부문의 근로자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 2019년 사회주의증산경쟁열풍을 더욱 고조시켜 경제건설대진군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농업과 축산, 수산업과 경공업부문의 근로자들은 증산투쟁, 창조투쟁,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며 건설부문의 근로자들은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려나가야 하겠습니다.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삼지연군을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변모시키는 사업에 불타는 충정과 애국의 마음을 바치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을 비롯한 우리 시대를 대표할 대상건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고 산림복구전투 2단계 과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모든 근로자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하겠습니다.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힘있게 벌려 모든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키고 새로운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대진군에 총궐기하도록 하며 온 나라가 혁명적분위기로 들끓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근로자들은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며 새로운 발명과 가치있는 기술혁신으로 첨단을 돌파해나가는 지식형의 근로자,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교육과 과학기술부문에서 우리 식의 교육혁명, 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다그치고 보건부문에서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며 국방체육을 위주로 하는 대중체육활동과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가야 하겠습니다.

사회주의 우리 문화가 제일이고 우리의 생활양식과 도덕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집단주의적생활기풍과 도덕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사람들의 정신을 침식하고 사회를 변질타락시키는 온갖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현상들의 자그마한 요소도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사상교양, 사상투쟁을 강도높이 벌려나감으로써 우리 국가의 사상문화진지를 굳건히 수호하여야 하겠습니다.

근로자들은 언제나 혁명적경각성을 높이고 불의의 정황에 능숙히 대처할수 있도록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하며 조국보위를 제일국사로 간주하는 전인민적인 애국기풍과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전체 근로자들은 확고한 통일의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한없이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시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존엄높은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자주성을 지향하는 전세계근로자들과의 련대성을 강화하며 근로자들의 존엄과 권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모든 나라 근로자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할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근로자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모두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향하여 힘차게 일해나아갑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