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7일 로동신문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온 사회의 45돐기념 출판보도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토론회에는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기자, 언론인들이 참가하였다. 민주조선사 책임주필 한창호동지, 금성청년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오혜선동지,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텔레비죤방송사 사장 김기룡동지, 조선중앙통신사 부사장 박광철동지, 로동신문사 부주필 홍병우동지는 고전적로작의 정당성과 생활력, 그 력사적의의와 주체혁명의 새시대 출판보도부문 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도들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우리 당출판물과 통신, 방송은 토론자들은 그들은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주체적출판보도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높이 발양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여온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형식주의의 낡은 틀을 마스는것이 출판보도선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선결조건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형식주의를 근원적으로 뿌리뽑지 않고서는 혁명과 건설을 박력있게 추동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을 첫째가는 사상정신적량식으로, 언론활동의 기본무기로 확고히 내세우고 높은 정치적안목에서 우리 혁명이 요구하는 글과 편집물들을 내놓아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정치선전과 경제선전을 밀접히 결합하여 출판보도선전을 참신하게 벌리는것이 현시기 우리 혁명발전의 중요한 요구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사상전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여 온 나라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나래치게 하며 설득력과 호소성이 강한 다양한 기사, 편집물들을 기동적으로 창작방송하여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그들은 토론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놓기 위한 총돌격전, 총결사전에서 보도선전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우리 출판보도물이 위력한 사상의 미싸일이 되고 온 나라에 대비약, 대혁신의 거세찬 불길을 일으키는 불씨가 될 때 대중의 정신력은 비상히 승화되고 그것이 실제적인 사회주의건설성과로 이어질수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항일무장투쟁시기 출판일군들처럼 언제나 들끓는 현실에 뛰여들어 시대의 숨결에 박동을 맞추고 대중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출판보도물을 다양하고 통속적으로 만들며 기자, 언론인들이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이기 위해 이악하게 투쟁하여 사상전의 포성을 우렁차게 울려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