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6일 로동신문
위해 좋은 일을 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조선혁명박물관을 국가품질감독위원회 중앙수출입품검사검역소 품질감독원 한성훈도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의 력사를 더욱 빛내여갈 일념밑에 온 가족의 지성이 깃든 물자들을 여러차례나 기증하였다. 단천발전소건설을 최단기간에 완공할데 대한 당의 호소따라 돌격대에 탄원한 내각사무국 기사 박성복, 건설건재공업성 산하단위 로동자 조혜순은 설비와 자재, 후방물자를 마련하여 지원함으로써 돌격대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시대의 벅찬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락랑식료공장 로동자 리철룡은 들끓는 공사장에서 충정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류경경제교류사 산하단위 로동자 김금정은 청년들을 시대의 영웅으로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나라의 대동력기지건설에 깨끗한 공민적량심을 바치였다. 양덕온천관광지구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거점으로 훌륭히 건설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창광유치원 부원 신영숙은 가정에서 준비한 기공구와 후방물자들을 가지고 공사장에 달려나가 군인건설자들을 적극 원호하였다.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바치는것을 혁명적도덕의리로 간직한 덕천신덕탄광 로동자 민송, 해주은하피복공장 로동자 김은혜, 형제산구역 신간3동 26인민반 김성희, 덕천시 은덕동 32인민반 현수경, 신의주시 백운동 17인민반 김수향, 벽성군 읍 117인민반 리은미는 특류영예군인들의 참다운 길동무가 되였다. 강선산업건설사업소 로동자 유은심, 문덕군국수집 로동자 홍성애, 신의주시 신남동 14인민반 곽은정도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새 세대답게 조국보위초소에서 청춘을 빛내인 특류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할것을 결심하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