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8일 로동신문
모내기전투에 일제히 진입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에서 올해의 벼모내기가 시작되였다. 《모내기는 제철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모내기전투에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정치사업의 무대를 드넓은 포전으로 옮기고 화선식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한해농사에서 모내기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도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배천군 수원농장에서 벼모내기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였다.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벼모내기를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문제들이 강조된 보여주기사업에 이어 일군들이 시와 군들을 맡고나가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도록 기술지도를 따라세우고있다. 배천군, 연안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와닥닥 끝내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분발해나섰다. 일군들은 써레치기를 앞세워야 모내기를 적기에 끝낼수 있다고 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에 몸을 잠그고있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안고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은 모내기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뜨락또르운전수들은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써레치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써레치기가 앞서는것만큼 모내기성과가 오르고있다. 안악군, 재령군의 협동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풍요한 가을은 모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관점을 가지고 모판관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실한 모를 내고있다. 청단군을 비롯한 다른 군의 농촌들에서도 모내기를 적기에 끝내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군들에서는 모내기전투장들에 경제선동의 화력을 집중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높여주고있다. 협동농장일군들은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어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박 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