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에는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수령의 현명한 령도를 받을 때만이 인민들의 값높고 보람있는 삶과 후손만대의 행복이 마련되고 꽃펴나게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복은 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령도를 받는것이다.위대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 인민은 부모잃은 고아의 처지와 다름이 없다.

인민들의 참된 삶은 수령의 품속에서 마련되고 꽃펴난다.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망국의 피눈물속에 온갖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해야만 했던것이 우리 인민의 처지였다.위대한 수령님은 파란많은 민족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인민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민족의 태양,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나라의 주인이 되여 참다운 자유와 행복, 값높은 삶을 누리는 복받은 인민으로, 이 세상 가장 존엄있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치게 되였다.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지위를 지키는것은 그것을 찾는것에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이다.그처럼 어려웠던 고난과 시련의 시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발악적인 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와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해주신분은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다.또다시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우리 인민이 전대미문의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자주적인간의 삶을 빛내일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 따라 혁명의 한길을 굴함없이 걸어왔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륭성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살며 투쟁해나가고있다.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길에 보람차고 행복한 삶이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체득한 철리이다.

후손만대의 무궁한 번영과 행복은 수령에 의하여 담보된다.오늘뿐아니라 먼 앞날까지도 내다보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담보해주는데 수령의 위대성과 령도의 현명성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숭고한 미래관을 지니시고 당대에 강력한 정치군사력과 튼튼한 자립경제를 비롯하여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들이시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든 강력한 토대와 잠재력이 있어 우리 조국은 시련속에서도 신심드높이 전진하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받들어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진두에서 지휘하고계신다.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고결한 후대관, 인생관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가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