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0일 로동신문
론설 조선로동당의 자주로선은
우리 인민이 우리 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주체의 항로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이 길에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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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려는 우리의 원대한 포부를 실현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오늘 강국의 꿈은 어느 민족에게나 다 있으며 나라마다 강국건설을 지향하고있다.지구상에는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가 적지 않다.하지만 령토가 넓고 인구가 많다고 하여 대국이 되는것이 아니다. 대국의 기본징표는 자기의 사상, 자주정신이 있는가 하는데 있다.아무리 발전된 경제군사력을 가진 나라라도 정치적자주성이 없이 남의 비위를 맞추며 제 할 말도 못하면 대국이라고 할수 없다.경제를 발전시키고 군력을 강화하는것도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기 위해서이다.정치에서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외세의 온갖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일을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배짱대로 내민다면 작고 뒤떨어진 나라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다. 자주로선을 견지하는것은 폭제와 전횡이 살판치는 오늘의 시대에 더욱더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저들의 탐욕을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와 민족의 근본리익도 서슴없이 침해하는 렬강들의 횡포하고 비렬한 행태가 날로 우심해지고있다.자주적인 로선을 견지하지 못하고 자기 힘이 약하면 국가의 발전은커녕 그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는것이 오늘의 랭혹한 현실이다.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는것이야말로 현시대 매개 나라와 민족앞에 나서는 사활적인 과제이다.억만금과도 바꿀수 없고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것이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이다. 자주는 현대조선을 탄생시킨 요람이고 부강번영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시킨 피줄기이며 명맥이다. 자주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에서 더욱 뚜렷이 확증되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민족자주를 위한 오늘날의 투쟁은 지난 세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환경속에서 벌어지고있다.세계사회주의진영이 존재하던 시기에는 자주문제가 주로 사대와 교조, 대국주의와의 투쟁속에서 부강조국건설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로선상문제였다면 오늘에 와서 자주는 적대세력들의 2중, 3중의 압박속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운명적인 문제, 강국건설위업을 중도반단하는가, 끝까지 완성하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이다.만일 우리 당이 자주, 자력의 길에서 단 한치라도 물러섰더라면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 우리의 국호가 빛을 잃고 우리 인민은 죽음보다 못한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했을것이다. 실천속에서 검증된 진리는 천만금의 무게를 가지는 법이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우리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하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상승시킬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보검이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존엄은 목숨보다 더 귀중하다.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인민의 존엄높은 삶을 굳건히 지키고 꽃피우는것은 혁명적당의 기본사명이다.이라크나 리비아를 비롯한 일부 나라들의 교훈은 대국들의 비위를 아무리 잘 맞추어준다고 하여도 결국에는 류혈적인 동란과 민족적참화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약육강식을 생존법칙으로 삼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로부터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수호하자면 힘이 있어야 하며 그러자면 자주적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적대세력들은 국가의 최고리익과 인민의 요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 당의 정정당당한 로선과 조치들에 대해 본말을 전도하는 그 무슨 《도발》과 《위협》타령을 늘어놓으면서 필사적으로 도전해나섰다.그러나 걸음마다 수치와 패배의 고배를 마신것은 적들이였고 전진비약의 진일보를 이룩한것은 우리 공화국이였다.제국주의자들의 장기간의 핵위협을 핵으로 종식시켜야 한다는 전략적결단과 천만대적이 덤벼들고 만난시련이 겹쌓인대도 자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국가는 불패이라는 우리 당의 철석의 신념이 있었기에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강력한 물리적힘이 마련될수 있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놀라운 사변들을 련이어 창출하는 신비의 나라로 되고있다.지난 7년 남짓한 기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움직임도 세계적인 관심사로 되지 않은것이란 하나도 없었다.다른 나라들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는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고 완강히 실천하며 세계《유일초대국》과의 회담장에서 자기의 주장과 결심을 당당하게 관철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배짱과 기상은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이것은 자주의 성새인 우리 나라만이 단행할수 있는 력사적장거로 된다. 해당 시대 국제정세의 흐름은 국력이 강한 나라들에 의하여 주도된다.지금 세계여론들은 한결같이 조선반도문제는 주변국들이 어떤 립장과 태도를 취하든 조선의 전략적결심과 의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평하고있다.바로 이것이 자주정치의 위력으로 쟁취한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이고 힘이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을 급속히 증대시키고 그 위력으로 륭성번영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게 하는 추동력이다. 시대의 강국, 전도양양한 국가는 자체의 힘과 토대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나라이다.우리 나라는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를 돌이켜볼 때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박이 없은적이 없었지만 최근년간의 고립압살책동은 그 폭과 도수에 있어서 한 나라, 한 민족을 완전히 말살하고도 남을 말그대로 살인적인것이였다.적대세력들의 제재봉쇄는 단순히 최악의 경제적난관을 조성하여 민심을 와해시키고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데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주체조선의 불패성을 담보하는 자립적경제구조를 밑뿌리채 허물고 발전잠재력을 완전히 파괴하여 우리 나라를 저들의 속국, 패권야망실현의 전초기지로 만들자는것이 적들의 흉심이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주체적력량을 더욱 강화하여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것은 자주로선, 자주정치의 근본요구이다.우리 당은 막강한 정치군사력과 자립적경제토대, 자체의 튼튼한 인재력량을 국가발전의 전진동력으로 내세우고 그 힘을 백방으로 증대시켜왔다.그처럼 간고한 시련속에서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났으며 인민경제전반이 상승의 궤도에 들어섰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전쟁이란 소리가 울려나오고 국제적제재가 조금만 가해져도 사회적혼란과 경제적침체가 따르지만 자주, 자립의 기치를 든 우리 나라에서는 오히려 부강조국건설이 더욱 가속화되고있다.제재압박보다 더 강한것이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력이다. 특히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과정에 창조된 새로운 시대정신, 시대속도는 그 어떤 가시적성과에도 비할수 없는 고귀한 재부로 된다.바로 이 나날에 민족자주정신을 뼈에 쪼아박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가는 슬기와 재능, 기질과 담력, 풍부한 경험을 체득한 자력갱생강자의 대군이 마련되였다.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이보다 더 큰 성과가 없고 이보다 더 거대한 발전잠재력은 없다.오늘 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과 단천발전소건설장, 과학기술전선을 비롯하여 대고조전역들에서 창조되고있는 불굴의 혁명정신과 만리마속도는 주체조선의 저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 진리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21세기의 두번째 10년대가 지나가고 인류는 바야흐로 세번째 10년대를 눈앞에 두고있다.각이한 민족의 흥망성쇠가 기록된 이 로정에서 력사가 가르치는 진리는 과연 무엇인가.그것은 자주적대가 강한 나라와 인민만이 강성번영의 꿈과 리상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이다.우리 인민은 앞으로 다가올 년대도 우리 당의 자주로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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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의 길은 누구나 선택하고 갈수 있는 탄탄대로가 아니다.다른 나라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대국들의 갖은 압력을 이겨내며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간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자주, 자립이 정의롭고 보람있는 길이라는것을 누구나 알지만 대다수 나라들이 렬강들에게 굴종하는것은 간고한 시련의 고비를 헤쳐야 하기때문이다.자주의 길에 나선 국가와 인민은 천신만고를 각오해야 한다.그러나 고생, 고생 하여도 자주권을 잃은것만큼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것은 없다.값비싼 대가를 치르지 않고 거저 차례지는 자주권이란 있어본적도 없고 또 있을수도 없다.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와 민족이 자주의 기치를 꿋꿋이 들고나가자면 오늘 만방에 떨쳐지는 조선로동당의 절대적권위, 사회주의조선의 위상, 우리 인민의 존엄은 우리 인민은 오랜 세월 나라가 대국들의 각축전장으로 되여 온갖 멸시와 수난을 당해왔다.이 세상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고 무시할수 없는 강대국에서 살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원이다.백두산절세위인들의 자주정치에 의하여 우리 인민이 세세년년 바라던 강대국의 꿈을 현실로 꽃피우는 장엄한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그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자기 손으로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자주적근위병으로서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남들이 걸은 길을 뒤따르고 남에게 의존하여서는 언제 가도 강국의 대렬에 들어설수 없다.강국은 모방이 아니라 개발창조로, 구걸이나 외자도입이 아니라 자력자강으로 일떠세워야 한다.자기 식, 자기 힘에 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다. 지금 여러 나라에서 민족분쟁이 격화되고 경제적혼란이 우심해지는것은 다름아닌 서방식모델을 무턱대고 받아들인데 있다.우리 식 정치제도, 문화제도가 세기가 바뀌여도 자기의 생명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처음부터 인민의 의사와 요구, 우리의 실정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고 발전시켜왔기때문이다. 우리 당이 경제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면서 자기 식, 자기 힘에 의거하는 원칙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문제를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는것은 결코 자주의 길이 간고한줄을 몰라서가 아니다.바로 자기 식, 자기 힘에 명실공히 자기 운명의 당당한 주인이 되는 길이 있고 남들이 열걸음, 백걸음 걸은것을 단번도약으로 따라잡는 묘술이 있으며 세계를 압도하는 창조가 있고 련쇄적인 대비약이 있기때문이다.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혁명동지들과 인민에 대한 믿음은 자주정치가 자기 인민의 힘에 대한 믿음의 정치라면 자주정치를 구사하는 지금 많은 나라들에서 자주를 표방하고있지만 실지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지 못하고있는것은 군중적기반이 든든하지 못하기때문이다.이것은 인민의 지지와 신뢰가 자주정치실현에서 매우 중대한 문제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자주로선을 구현하기 위한 2대요소인 당의 령도와 인민의 지지문제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해결하였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우리 국가는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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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자주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오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돌격전, 총결사전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감으로써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수 있다고 오판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다.우리는 전체 인민이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떨치는 우리 국가가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전당, 전민이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휘황한 전도에 대한 자긍심과 확신을 지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우리 인민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주체의 기치밑에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당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우리 식을 살리고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기계설비들의 현대화를 하여도 우리 사람들의 체질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연구개발하고 경제관리방법을 개선하여도 사회주의의 본태와 원칙에 맞게 하며 모든 생산물과 건축물을 주체조선의 얼굴이 되게, 조선사람의 넋이 깃들게 하라는것이 당의 요구이다.우리는 남의것을 받아들이는 경우에도 제일 좋은것을 골라 우리 인민의 의사와 우리 실정에 맞게 받아들여 우리 식 모델을 창조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사회주의 우리 문화가 제일이고 우리의 생활양식과 도덕이 제일이라는 자긍심에 넘쳐 집단주의적생활기풍과 도덕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문화생활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갈수 있다.우리 식의 혁명적이고 랑만적인 생활문화를 적극 창조하고 널리 향유하도록 하는것은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절박한 요구이다.혁명하는 시대, 문명발전을 지향하는 오늘의 미감에 맞는 우리 식의 고상하고 건전한 류행을 창조하여 그것이 세계적인 풍조로 되게 하라, 이것이 우리 식에 대한 견해이고 관점이며 립장이다. 자력갱생대진군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자력갱생과 자립적민족경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고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다.오늘 경제건설분야는 자력으로 전진하는 사회주의와 제재를 만능으로 삼는 적대세력들과의 판가리대결장으로 되고있다.우리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여 부정의의 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을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한다. 우리 혁명력사를 돌이켜보면 인민들의 자력갱생정신이 활화산처럼 분출될 때마다 부강조국건설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군 하였다.천리마대고조시기가 그러하고 강계정신이 창조된 고난의 행군시기가 그러하다. 중앙기관의 책임일군들로부터 말단단위 근로자들에 이르기까지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을 구호로만 들고나갈것이 아니라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고 자력갱생대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그 누구에게 기대를 걸거나 제재가 풀리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환상과 의존심, 수입병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무슨 문제나 자체의 기술인재에 의거하여 우리 나라의 자원으로 풀어나가려는 관점이 머리에 꽉 배겨있어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 그 어떤 장애나 도전도 더는 우리의 힘있고 자주적인 전진을 가로막거나 방해할수 없는 그런 창조력과 발전력을 키우기 위해 투쟁하여야 한다.오늘의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에 기초한 발전전략,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세우고 실천에서 은이 날 때까지 완강하게 관철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자기의 인재력량과 내부예비를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현대적인 무궤도전차, 궤도전차를 만들어낸 수도려객운수국 일군들과 로동계급처럼, 자기 힘으로 사회주의선경을 보란듯이 꾸려나가는 금강군사람들처럼 자력갱생하는데서 재미를 느끼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돌진하는 자강력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 올해는 당이 제시한 경제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해이다.강원도근로자들의 호소문에 호응하여 온 나라가 일떠서고 자력으로 부흥하고 비약하기 위한 부문별, 지역별, 단위별 사회주의경쟁열풍이 날로 고조되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끝없이 찬란한 래일을 기약해주고있다.우리 인민은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전으로 올해를 자력갱생의 해, 자주는 정의이며 정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자주의 강국 주체조선의 앞길에는 기존의 정치개념이나 경제학적인 수자로써는 예측할수 없는 경이적인 대사변과 승리들이 다계단으로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모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