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2일 로동신문
삼지연군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머나먼 삼지연군을 여러차례나 찾으신 삼지연군을 로동당시대의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로 훌륭히 꾸릴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함흥시 사포구역원천동원사업소 작업반장 최성일은 온 가족의 지성이 담긴 많은 자재와 후방물자들을 보내주었다. 동림군사회급양관리소 로동자 김은경은 혁명의 성지에 참된 삶의 자욱을 새겨갈 일념밑에 돌격대에 탄원하였으며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여온 리과대학 교원 정명학은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하면서 대상건설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돌격대원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 개성수지일용품공장 로동자 김광혁은 들끓는 삼지연전역으로 달려가 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고 그들의 생활에도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이였다. 함흥시 성천강구역 통남2동 78인민반 김춘혁은 삼지연군건설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에게 성의를 다하였으며 류경관 로동자 리은경도 공사를 돕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