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3일 로동신문

 

명천메기종어장건설 완공

함경북도에서

 

명천메기종어장이 새로 일떠섰다.연건평이 수천㎡에 달하는 종어장에는 새끼메기생산을 과학적으로 할수 있는 조건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통합생산체계가 구축되여있는 종어장에서는 열대붕어와 미꾸라지도 동시에 생산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들에 메기공장을 건설하고 생산을 정상화하면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해당 부문 일군들은 명천메기종어장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도당위원회일군들은 돌격대를 뭇고 건설장으로 달려나와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었다.홍봉환, 최순호동무를 비롯한 현장지휘부일군들은 콩크리트구조물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한데 맞게 건설기일을 앞당기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갔다.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명천군, 길주군에서 달려나온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건축공사를 성과적으로 해내였다.특히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몇달이 걸려야 할 열대붕어와 미꾸라지못공사를 수십일동안에 해제끼였다.

종어장건설에 동원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재와 물자를 자체로 해결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종어 및 새끼호동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

도송배전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전력계통공사를 앞당겨 결속하였다.

청진광산금속대학의 연구집단은 과학연구기관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여러가지 프로그람과 장치들을 개발제작하여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다.

도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에서 종어장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

명천군과 길주군에서 달려나온 녀맹원들은 힘있는 경제선동과 로력적지원으로 건설기일을 앞당기는데 이바지하였다.

건설자들은 공사를 다그치면서 종어장구내를 포장하고 구내에 수백그루의 나무들과 꽃나무들을 심어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리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