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14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나토의 위협에 대항한 군사훈련

 

얼마전 로씨야에서 대공미싸일부대들의 경기대회 《하늘의 열쇠-2019》가 아스뜨라한주에 있는 아슐루크사격장에서 진행되였다.아스뜨라한주는 까스삐해로 흘러드는 로씨야의 기본강인 볼가강의 삼각주에 위치하고있다.경기대회에는 모스크바교외와 깔리닌그라드, 원동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주둔하고있는 부대들이 참가하였다.경기과정에 참가자들은 장탄 및 운전, 기술기재의 철수 및 전개, 오염지대극복 등 각이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50여발의 실탄을 발사하였다.이보다 앞서 아스뜨라한주의 까뿌스찐 야르사격장에서는 《또르나도-С》신형방사포 포병들이 실탄사격을 진행하였다.포병들은 실탄사격을 통해 여러가지 사격방법을 련마하였다고 한다.

로씨야는 해상에서의 군사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4월 로씨야북함대소속 꼴라분함대의 함선집단이 2주일동안 바렌쯔해에서 대규모훈련을 벌리였다.북함대 공보부가 밝힌데 의하면 북함대 해병들은 대공 및 순항미싸일과 포, 어뢰, 수중폭뢰 및 수류탄을 사용하여 약 70가지의 전투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대형상륙함들인 《알렉싼드르 오뜨라꼽스끼》호와 《게오르기 뽀베도노쎄쯔》호는 전투기술기재를 장비한 독립기계화보병려단 구분대들의 해상수송과 생소한 해안지대에서의 륙전대무력의 상륙을 보장하였으며 수상 및 공중목표들에 대한 종합적인 포사격훈련과 반항공훈련을 진행하였다.소형미싸일함들인 《아이스베르그》호와 《라쓰베뜨》호로 구성된 함선타격집단은 목표물들에 대한 미싸일 및 포사격임무를 수행하고 순항미싸일을 발사하여 가상적함선집단을 소멸하는 방법을 익히였다.

까스삐해수역에서는 까스삐해분함대의 함선들이 해상과 공중목표들에 대한 미싸일 및 포사격을 진행하고 전투장에서 철수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또한 수뢰들을 제거하고 파괴암해행위들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도 하였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군사훈련이 로씨야가 자기의 주변나라들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군사훈련을 자주 벌려놓고있는 나토에 대처하기 위한것으로 평하고있다.

최근 나토는 라뜨비야와 에스또니야에 로씨야와의 싸이버전쟁에 대처할 목적으로 2개의 새로운 쎈터를 창설하였다.이 쎈터들은 국가기관과 금융기관, 발전소, 비행장을 비롯한 중요대상들과 하부구조망들을 파괴할수 있다고 한다.또한 발뜨해연안나라들에 대대급의 다민족전술집단이 전개되였으며 라뜨비야에는 나토성원국들의 집단적안전강화를 위한 북부다국적사단지휘부가 설립되였다.

지난 4월 12일 나토는 라뜨비야에서 이 나라 무력과 에스또니야군인들 그리고 에스또니야에 주둔하고있는 나토국제대대의 영국, 단마르크, 프랑스대표들이 참가하는 국제군사훈련을 벌려놓았다.

최근시기 미공군의 핵전략폭격기들이 빈번히 로씨야국경가까이까지 접근하고있다.로씨야외무성이 발표한 공보에 의하면 미국은 성능이 개량된 새로운 핵폭탄들을 유럽나라들에 배비하고 그 사용방법을 숙달시키고있다.공보에서 로씨야외무성은 이러한 행위가 핵무기사용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파국적인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그러면서 핵무기사용을 위한 그 어떤 훈련도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군사훈련을 통하여 앞으로 있을수 있는 나토의 군사적공격에 대처할수 있게 준비해나가고있으며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무력으로 담보해나가려 하고있다.

본사기자 정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