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1일 로동신문
련이어 드러나고있는 광주학살의 진상
보도에 의하면 전두환역도가 광주인민봉기당시 최종류혈진압작전인 《충정작전》을 지휘하였다는것을 증명하는 문건이 나왔다. 1980년 당시 2군사령부가 작성한 《광주권 충정작전간 군지시 및 조치사항》에는 5월 23일 2군사령관이 《충정작전》계획을 전두환에게 보고하였으며 그가 작전계획을 승인하였다고 기록되여있다. 또한 광주봉기당시 직승기에서의 기관총사격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31항공단에서 탄약을 관리하였던 최종호는 직승기에서의 사격을 끝끝내 부정하는 전두환을 보면서 뒤늦게나마 진실을 알린다고 하면서 1980년 5월 22일 직승기 2대가 출격명령을 받고 광주로 향하였다고 언론에 증언하였다. 갑작스러운 출격명령과 직승기의 무장상황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하면서 전시에만 사용하는 고폭탄까지 출고되였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광주로 출격한 직승기는 탄약 500발정도를 발사하고 돌아왔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련이어 밝혀지고있는 광주학살자료들은 전두환역도야말로 광주학살의 진범인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