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3일 로동신문
5.18학살자, 배후세력, 학살의
남조선 각계층 서울에서 초불투쟁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각계층이 18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초불집회를 가지고 《자한당》해산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304명의 어린 생명을 바다에 수장시킨자들이 5.18광주시민들도 바다에 버렸다는 언론보도가 있은데 대해 폭로하면서 국민은 그 진범인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고있다고 말하였다. 5년전 황교안을 비롯한 적페세력들의 방해때문에 부실수사로 끝난 《세월》호참사에 대하여 전면 재수사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자한당》이 여전히 진상규명을 가로막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4월과 5월은 유가족들에게 있어서 악몽같은 시기라고 하면서 그들은 왜 살수 있었는데 구하지 않았는가, 왜 죽어야만 했는가고 묻는 부모들을 《자한당》이 《종북》으로, 《시체팔이》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자한당》이 있는 한 진실은 규명되기 힘들다고 하면서 역적당해산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적페청산의 열기로 가득했던 이 소중한 광장, 력사의 현장에서 《자한당》을 해산시킬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국민들의 힘으로 적페세력을 청산하자.》, 《5.18학살의 주범, 〈세월〉호참사의 주범 자한당을 해산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 해산하라!》, 《황교안, 라경원 처벌하라!》고 웨치며 역적당이 해산되는 날까지 싸울 의지를 피력하였다.
남조선청년단체 성명 발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청년련대가 18일 5.18광주인민봉기 39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5.18학살자, 배후세력, 학살의 후예들을 모조리 처벌하고 오월에서 통일로!》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39년전 광주는 전두환신군부의 총칼에 의해 피로 물들여졌고 광주시민들은 쓰러지면서도 민주수호를 웨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5.18광주민중항쟁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살인주모자들도 처벌을 받지 않고있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얼마전 남조선주둔 미군요원출신인 김용장의 증언으로 전두환이 광주학살을 명령한자라는것이 밝혀졌다고 주장하였다. 학살자가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5.18학살후예인 《자한당》은 망언을 일삼으며 진실을 외곡하고 5.18정신을 훼손시키고있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지어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파렴치하게도 5.18망언에 대한 사죄와 망언자들에 대한 처벌도 없이 광주를 찾았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청산하지 못한 력사는 반복된다. 5.18학살자인 전두환일당, 그 배후인 미국 그리고 망언을 일삼고있는 학살의 후예들인 《자유한국당》과 적페세력들을 처벌하자! 오월에서 통일로! 분렬체제를 끝장내는것이 곧 5.18정신을 계승하는것이다. 청년련대는 5.18정신을 계승하여 평화, 번영, 통일의 시대를 열어나갈것이다.
광주에서 규탄집회들 진행
보도들에 의하면 18일 광주시 금남로에서 5.18학살의 진상규명과 살인주모자처벌,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집회들이 있었다. 39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의 주최로 《력사외곡처벌법제정》, 《5.18진상규명》, 《자유한국당 해체》, 《망언의원퇴출》을 요구하는 범국민집회가 있었다. 유가족들, 광주시민들과 전지역에서 모여온 각계층 군중 1만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5.18광주학살만행을 감행한 군사독재의 후예인 《자한당》은 이 땅의 가장 큰 적페라고 하면서 더이상 역적당의 력사외곡책동과 망언을 좌시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5.18민중항쟁의 진상규명은 미룰수 없는 적페청산의 과제이자 력사와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피와 목숨을 건 투쟁으로 이룩된 오늘의 성과를 《자한당》에 다시 내줄수 없다고 하면서 역적당을 해체시켜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자유한국당해체만이 답이다.》,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 《력사외곡처벌법 제정하라.》, 《5.18진상을 규명하라.》, 《망언의원 퇴출시키라.》고 웨치며 《자한당》패거리들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앞서 민주로총의 주최로 《5.18민중항쟁정신계승 전국로동자대회》가 있었다. 발언자는 《자한당》것들이 광주시민들앞에 뻔뻔스럽게 나타나 외곡과 망언, 5.18훼손의 《총탄》을 또다시 발포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민중을 총칼로 학살하고도 평생을 호의호식하며 살아온 학살범죄자들을 력사의 이름으로, 민중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한다고 그는 목소리를 높이였다. 이어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5.18민주화운동이 있은지 39년이 되였지만 사회의 민주화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5.18정신을 계승하여 적페를 청산하고 어둠을 밝혀 민중의 생존권보장과 조선반도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하면서 결의문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즉각 규명하라. 5.18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회를 즉각 가동하라. 5.18망언의원을 퇴출하라. 《5.18력사외곡처벌법》을 제정하라. 사회의 적페를 청산하고 사회대개혁을 추진하라. 《한》반도의 전쟁위기해소와 평화를 보장하라. 언론들은 광주시 금남로에서의 투쟁소식들에 대해 《금남로를 가득 메운 자유한국당해체 범국민대회 1만여명 참가자들》, 《진상규명, 력사외곡 처벌 한 목소리》 등으로 광범히 보도하였다.
대전시민들 강력히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와 39주년 대전충청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17일 대전역광장에서 《5.18민중항쟁 정신계승 대전시민 초불대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광주봉기정신을 모독한자를 광주학살의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고 지만원의 외곡주장을 력사적사실로 받아들이는 등 《자한당》의 망동은 날이 갈수록 국민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친일과 군사독재의 뿌리인 《자한당》이야말로 불의의 몸통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역적당이 력사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망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광주봉기정신을 모독한자들을 법정에 세우고 전두환의 잔재를 깨끗이 청산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민주주의 가로막는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우리 민족 대단결로 조국통일 실현하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5월민중항쟁의 정신을 이어 남북선언리행에 떨쳐나서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5월정신 계승하자!》, 《자유한국당 해체하라!》라는 구호를 웨치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사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사앞에서 참가자들은 《국민들의 민심을 저버리고 5.18력사외곡과 망언의원을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에 사망선고를 내린다.》고 하면서 《자한당》의 장례식을 진행하였다. 【조선중앙통신】 |